2008/11/02 22:15
"그러니까 이때 멋 좀 부리고, 젊음을 즐겨야지!"
"20대에 할 수 있는거 많이 해보고, 나중에 나이들어서 교회나갈꺼야."
언젠가 친구에게 들었던 말이 버스안에서 갑자기 떠올랐다. 그래, 맞는 말이다. 20대에
멋지게 할 수 있는게 얼마나 많은데!
여러 여자들을 만나며 데이트를 즐기고, 많은 여행지로 여행을 다니고, 멋진 옷을 입고
오를 수 있는 높은 곳까지 오르기 위해서 총력을 다해 달려보고. 술에 쩔어보고...
하지만, 마음속에서 이런 음성이 들려왔다.
"20대에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도 인생에 단 한번 뿐이다."
동시에 마음이 많이 편안해 졌다. 그래, 맘껏 삶을 즐길 수 있는 20대는 한 번 뿐이다.
하지만 하나님과 함께 하는 20대도 지금뿐인거다! 학생이라는 내 신분에서, IVF라는
동역자들과 함께 하는 이 상황에서, 믿지 않는 부모님을 둔 이 삶속에서, 크지 않은
교회를 섬기는 내 삶속에서, 남들보다 뛰어난 점이 없는 나 자신의 모습 가운데,
하나님과 함께 하는 이 시간은 한 번 뿐인거야.
매일 제자리에서 빙빙도는것 같지만, 온 힘을 다해서, 천천히 한 발자욱씩 앞으로
걸어나갈 거다. 제자리 걸음인지 이제 걱정하지 않는다. 방향은 내가 잡는게 아니니까.
누구 말대로 나는 그냥 페달을 열심히 밟으면 되는거야.
"20대에 할 수 있는거 많이 해보고, 나중에 나이들어서 교회나갈꺼야."
언젠가 친구에게 들었던 말이 버스안에서 갑자기 떠올랐다. 그래, 맞는 말이다. 20대에
멋지게 할 수 있는게 얼마나 많은데!
여러 여자들을 만나며 데이트를 즐기고, 많은 여행지로 여행을 다니고, 멋진 옷을 입고
오를 수 있는 높은 곳까지 오르기 위해서 총력을 다해 달려보고. 술에 쩔어보고...
하지만, 마음속에서 이런 음성이 들려왔다.
"20대에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도 인생에 단 한번 뿐이다."
동시에 마음이 많이 편안해 졌다. 그래, 맘껏 삶을 즐길 수 있는 20대는 한 번 뿐이다.
하지만 하나님과 함께 하는 20대도 지금뿐인거다! 학생이라는 내 신분에서, IVF라는
동역자들과 함께 하는 이 상황에서, 믿지 않는 부모님을 둔 이 삶속에서, 크지 않은
교회를 섬기는 내 삶속에서, 남들보다 뛰어난 점이 없는 나 자신의 모습 가운데,
하나님과 함께 하는 이 시간은 한 번 뿐인거야.
매일 제자리에서 빙빙도는것 같지만, 온 힘을 다해서, 천천히 한 발자욱씩 앞으로
걸어나갈 거다. 제자리 걸음인지 이제 걱정하지 않는다. 방향은 내가 잡는게 아니니까.
누구 말대로 나는 그냥 페달을 열심히 밟으면 되는거야.